한 땀 한 땀, 정성스레 만들고 있는 건, 아마존 아남베족 출신의 모녀가 직접 바느질해 만드는 인형입니다.
어두운 얼굴빛에 문신, 옷차림까지 브라질 원주민을 쏙 빼닮았는데요.
바비 인형으로 대표되는 백인 여성 인형 대신, 원주민의 정체성을 담았습니다.
그 모습도 정말 다양합니다.
엄마 루아캄은 8살 때부터 일을 하느라 인형을 갖고 놀 수 없었는데,
손자까지 보고 나서야 직접 인형을 만들어 가질 수 있었다네요.
굿모닝월드였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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